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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서관에 없는 책, 책바다 신청 비용과 반납일

by purpuresky 202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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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이 동네 도서관에 없을 때는 책바다를 찾아보세요. 다른 도서관의 책을 신청해서 가입한 공공도서관에서 빌리고 반납하는 서비스예요. 왕복 배송비가 들지만, 소속 도서관의 지역 지원금과 묶음배송 조건에 따라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최근 환경동화 『바다거북의 눈물』을 소개한 기사처럼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발견했다면, 먼저 도서관 소장을 검색해 보세요. 책마다 소장 여부와 제공 가능 여부가 달라서, 신간도 모두 책바다로 빌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도서관 카운터에서 책 세 권과 천 가방을 챙기는 모습
도서관 책 수령 예시 · AI 생성 이미지

신청은 소속 도서관 승인부터

책바다 공식 이용안내에서 출발하면 돼요. 상단의 ‘참여도서관’에서 이용할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지 살펴보고, 그 도서관의 대출회원 가입과 국립중앙도서관 통합회원 가입을 준비해 주세요.

  1. 회원 승인을 받아요. 소속 공공도서관 담당자의 책바다 회원 승인이 끝나야 자료를 신청할 수 있어요.
  2. 책을 검색해 신청해요. 책바다에서 제목과 저자·출판사를 함께 대조해 원하는 책을 고르세요. 일반 자료는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3. 결제 요청을 확인해요. 공공도서관 자료는 제공이 확정된 뒤 결제해요. 결제 요청 메시지를 받은 후 48시간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돼요.

대학도서관 자료는 순서가 달라요. 먼저 결제한 뒤 제공 여부가 정해지며, 제공할 수 없으면 환불돼요. 신청 직후 바로 찾으러 가기보다 소속 도서관의 자료 도착 안내를 기다려 주세요.

왕복 배송비와 지역별 부담액

기본 비용은 1건당 왕복 5,800원이에요. 실제 결제액은 책을 받는 소속 공공도서관의 지역에 따라 정해져요. 아래는 2026년 9월 8일 확인한 안내 중 일부예요.

적용 기준 이용자 부담
지원금 없는 기본 비용 5,800원
서울시 지원 적용 1,700원
경기도 지원 적용 2,000원

서울시는 왕복 배송비 중 4,100원을 지원한다고 2026년 운영 안내에서 밝혔어요. 다른 지역도 지원 주체와 금액이 다르니 책바다 비용결제 안내의 지역별 표와 실제 결제 요청 금액을 함께 보세요. 장애인 이용자는 별도 무료 이용 지원 안내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 권이면 묶음배송을 살펴봐요

같은 제공도서관에서 두 권 이상을 받으면 한 권에 해당하는 비용만 내는 묶음배송을 이용할 수 있어요. 세 권을 골랐더라도 각각 다른 도서관에서 보내는 경우에는 이 조건에 맞지 않아요.

검색한 책을 ‘개인함’에 담은 뒤, 함께 받을 자료를 선택하고 ‘묶음배송 가능한 도서관 조회’로 확인해 보세요. 신청 화면의 ‘묶음배송 불가 시 개별신청’ 여부도 읽어 두면 좋아요. 묶음이 안 될 때 각각 신청할지 결정하는 항목이에요.

묶음으로 받은 책은 일부만 반납하거나 일부만 기간을 연장할 수 없어요. 같이 읽고 같이 돌려줄 책을 고르면 편하겠죠. 자세한 화면 순서는 공식 묶음배송 안내에 있어요.

14일은 도서관 도착일부터예요

대출 기간은 자료가 소속 도서관에 도착한 날부터 14일이고, 도서관까지 이동하는 배송 기간은 포함하지 않아요. 도착 안내를 받고 며칠 뒤 찾으러 가면 그만큼 집에서 읽을 시간이 줄어들어요. 수령한 날부터 새로 14일을 세면 반납일을 놓칠 수 있어요.

  • 공공도서관 자료는 1회에 한해 7일 연장할 수 있어요. 신청은 반납일 하루 전까지 가능해요.
  • 대학도서관 자료는 연장할 수 없고, 연체하면 이용 제한과 별도로 연체료도 발생해요.
  • 국립중앙도서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자료는 소속 도서관 안에서만 열람하는 예외가 있어요. 집에서 읽으려면 제공도서관을 함께 보세요.

수령과 반납은 신청한 소속 도서관에서 해요. 도착 안내를 받으면 찾으러 갈 날짜와 반납일을 함께 달력에 적고, 책을 담을 가방도 챙겨 두세요. 연장·연체와 관내 열람 조건은 책바다 대출반납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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